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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에...(At the moment)Talk about Everything 2013. 4. 29. 09:19
At the moment Someone said it's impossible.my friends ask to me "why do you want to commit suicide by yourself?"my parents said "NO! i can't allow it!"almost people said "it's crazy." maybe, we have been used to giving up Haphazardly i've left home. Then after 2 years I arrived at Cape town by the strength of my feet. All the people have asked me "How did you manage to cycling for 2 years?"I 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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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hoekTalk about Everything 2013. 3. 9. 19:09
Windhoke i has arrived at Windhoek. i was cycling with Ray (From Hongkong) for a month. i was hesitating whether leave or not in Livingstone... well. i decided to stay just one day more!...then i spent lazy times on the sofa in Backpacker on afternoon... hey are you "Erick?", guy who son of the hostel owner told me that... "yes i am, what's up?", "hmm... there are phone call for you...", "W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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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a FallTalk about Everything 2013. 1. 31. 19:47
I arrived at 'Livingstone' (the city which have Amazing Victora Falls!) cycling in Afrcia is so much boring me. but still my trip have been changed until now... i met a "Stuart" from england again at Mbeya!i spent a new year in nice wild bush! my camera "DP2" was broken down.i cycled about 100km in everyday!my laptop charger was broken as well.i met really nice guys at lusaka.i got same camera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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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생각 2013. 1. 15. 04:35
얼마전 큰 쇼핑 센터를 갔다. 이게 얼마만에 느끼는 문명생활이냐. 그렇게 좋아하며 신나게 안을 놀러다니고 집에 왔다. 모든것이 완벽해 보였다, 그리고는 집에와서 기분이 나빠졌다. 예전에는 잘 어울리던 색안경이 전혀 맞지 않았고, 예전에는 잘 어울리던 수트가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거울을 보니 이미 너무나 변해버린 내가 거기 있었다. 불과 1년 전 만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너무나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모든것이.... 원래 내 자리였는데, 원래 나도 여기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었었는데, 어느 한 순간 여기 있지 말아야 할 사람처럼 되어 버렸다. 그렇게 그렇게 너무나 쉽게 나는 바뀌어져 버렸다. 갑자기 내가 놓쳐버린 것들에 대한 슬픔이 밀려왔다. recently, i went to big and nic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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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을 떠나보자 - 장거리 자전거 여행에서의 클릿패달의 유용성 (부제 :클릿 패달 예찬론)Informations/Travel Informations 2012. 12. 26. 02:33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자 - 클릿패달의 유용성 (부제 :클릿 패달 예찬론) 이제 1년 반 남짓넘은 여행중 반정도는 평패달로, 나머지 반은 클릿패달로 여행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클릿패달이 평패달에 비해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장점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장거리 여행에 서도 말이다. 클릿패달은 간단히 말하자면, 클릿 신발이 클릿 패달에 결합되어어 누르는 힘 뿐만 아니라, 당기는 힘까지 패달에 사용할 수 있다. 자전거 장거리 여행에 관한 한글로된 클릿패달 정보를 찾아볼때는 관련한 정보가 '거의 없다'싶이 했고, 대부분의 의견이 회의적인 의견이어서 평패달을 달고 여행을 시작 했었다. 처음에는 자전거 초보 였기도 하고 그냥 몇개월은 아무생각없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중간중간 만나는 자전거 여행자들이 생각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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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케냐,탄자니아,우간다,르완다) 간단 자전거 여행정보Informations/Travel Informations 2012. 12. 25. 15:59
동아프리카(케냐,탄자니아,우간다,르완다) 간단 자전거 여행정보 우리나라 아프리카 사이클링에 관한 정보는 거의 전멸하다 싶이 없다.그래서 아프리카 사이클링에 대해 간단 개요 '아프리카'하면 우리나라사람들이 떠올리는 이미지는 다큐에서 볼법한 '총들고 싸우는 아이들' '내전' '길을 어슬렁 거리는 야생동물'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 정도가 머리에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는 '아프리카 = 위험한 동네'라는 공식을 머리에서 성립 시킬것이다. 따라서 아프리카 사이클링 하면 '치안'문제가 떠오르면서 굉장히 위험하고 불가능 할것같이 들리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여기서는 간단히 쓰기지만(차후에 다른 글로 다룰예정), 아프리카도 다 사람사는 곳이며대도시나 기타 중소도시들은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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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섬 잔지바르Talk about Everything 2012. 11. 30. 03:18
환상의 섬 잔지바르. 이틀 반나절만에 국경에 도착한다. 국경을 넘으니 폭포가 보인다. 별기대를 하지 않아서 인지 생각보다 폭포가 멋있다. 드디어 비싼 물가의 르완다를 빠져나왔다. 국경 여직원이 반갑게 맞아주며 친절하지만 느리게 일처리를 해준다. 괜히 뒤서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눈치가 보인다. 역시나 ATM은 없다. 남은 르완다 돈을 환전하고 나니 3만 탄자니아 실링이 남는다. 돈은 이틀만에 거의 다 써버리고 이래저래 난감한 상황. 탄자니아에서 2틀째 돈없는것도 화나는데, 우리를 기다리는것은 엄청난 경사의 비포장 낙타등 길. 오르고 내리고 오르고 내리고.... 물 조차 살 돈이 없었지만 다행히 중간중간 우물을 발견해 물을 긷어 계속 패달을 밟아 나간다. 4일간의 굶주림 끝에 찾은 ATM, 이 순간 만큼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