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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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두유노우 페르시아?Foreign Travel Log 2022. 4. 16. 16:33
사람마다 저마다의 편견들이 있다. 그 편견 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란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었일까? 중앙 아시아는 실크로드 이외엔 우즈베크 미녀 정도만의 이야기가 있을뿐 별다른 이미지가 없었다면 이란은 미국 적성국으로 이란 핵무기 이란의 침대 축구 정도가 전부다 일것이다. 막연히 미국의 적성국이거니와 그 당시 국내에 중동관련 여행정보를 접하기 어려움 그리고 아랍권에 대한 선입견 등 여러 이유로 이란을 여행국으로써 특별히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비자 문제도 까다로워 굳이 여행계획에 없었다.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특히 일본인)으로 부터 현지에서 접할 수 있는 여행정보가 굉장히 많은데, 내 생각과는 달리 서쪽에서 이란을 거쳐오는 여행자들은 하나같이 이란 여행에 엄지를 치켜세웠었다. 다시 카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