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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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케냐,탄자니아,우간다,르완다) 간단 자전거 여행정보Informations/Travel Informations 2012. 12. 25. 15:59
동아프리카(케냐,탄자니아,우간다,르완다) 간단 자전거 여행정보 우리나라 아프리카 사이클링에 관한 정보는 거의 전멸하다 싶이 없다.그래서 아프리카 사이클링에 대해 간단 개요 '아프리카'하면 우리나라사람들이 떠올리는 이미지는 다큐에서 볼법한 '총들고 싸우는 아이들' '내전' '길을 어슬렁 거리는 야생동물'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 정도가 머리에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는 '아프리카 = 위험한 동네'라는 공식을 머리에서 성립 시킬것이다. 따라서 아프리카 사이클링 하면 '치안'문제가 떠오르면서 굉장히 위험하고 불가능 할것같이 들리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여기서는 간단히 쓰기지만(차후에 다른 글로 다룰예정), 아프리카도 다 사람사는 곳이며대도시나 기타 중소도시들은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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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igali, Rwanda.Talk about Everything 2012. 10. 14. 06:41
In Kigali, Rwanda.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를 떠난지 딱 10일 만에 르완다의 키갈리에 도착했습니다. 버너를 받는데 세관 문제 때문에 이래저래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어 떠날때 달력의 날짜를 확인해 보니어느세 캄팔라에 도착한지 1달이 넘었더군요... 기나긴 철창없는 감옥같은 캄팔라 생활을 한달만에 청산하고 다시 자전거에 오릅니다. 한달동안 어디 제대로 나가지도 않고, 매일 호스텔에서 놀기만 했더니거의 모든 스테프하고 친해졌고, 모두다 제 이름을 알고 있더랬죠;;;(하지만 방값 DC는 없다는거...) 마냥 기다릴때는 지루하고 제발 떠나고 싶었는데 막상 떠날때는 왠지 아쉬운건 왜일까요? 다시 길바닥에서 하루하루를 때워(?)가는 삶을 해야하기 때문일까요? 그건 지금도 저는 아직 왜 그런지는 알지 못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