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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중앙아시아 비자정보
    Informations/Travel Informations 2012. 5. 22. 05:15

    Visa Information in 2011


    카자흐스탄 -> 키르키즈스탄 -> 타직키스탄 -> 우즈베키스탄 -> 투르크메니스탄



    중앙아시아 비자 빨리보기


     

     키르키즈스탄

    타직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아제르바이잔

     비자기간

    15일 

    30일 

    30일 

    5일(트렌짓) 

    1달 

    1달 

     신청 소요 기간

    당일 

    1시간 

    당일 

    2주 

    1일 

    30분 

     일반/급행

    일반 

    일반 

    일반 

    급행 

    일반 

    일반 

    가격

    90$ 

    60$, 80$ 

    75$

    55$

    €90 

    100$ 

     출/입국일 지정

    유 

    유 

    유 

    무 

     비자 받은 나라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직키스탄 

    신청-타직, 수령-우즈벡 

    타직키스탄 

    타직키스탄 







    1. 카자흐스탄에서 키르키즈스탄 비자 받기


    - 아스타나 

    가는법 : 아스타나에 대통령궁 근처(구글지도에 치면 나온다)로 가면 주위를 둘러보면 다른나라 국기가 걸려있는곳이 보이는데 이곳에 대사관이 몰려있다. 정 못찾겠으면 “그제 파솔스토바?”라고 물어보자. (※ 대통령궁은 시내에서 걸어갈려면 다리도 건너고 굉장히 멀으므로 버스를 타고 가야된다. 본인은 자전거로 달림...)

     대사관 구역은 2개 섹션으로 나뉘는데 들어가기전 경비에게 어느나라 간다고 말하고 여권보여주고 카메라같은것은 맡겨야함..하지만 검문이 그리 철저하지는 않으니 알아서... 그리고 거주지를 물어보는데 호텔에서 나오기전에 미리 명함하나 가져와 보여주면 해결.


    신청서류 및 신청방법 : 키르키즈스탄 대사관이 좀 구석에 있는데 들어가서 보이는 정문은 역시나 아니고 돌아가면 작은 문이 있다. 관광비자는 30불 정도 아마 3일 소요였던것으로 기억. 익스프레스도 있는데 가격은 100불정도 되는것 같았음.. 여튼 영어 상당히가 아니고 전혀 통하지 않는데 방에 들어가니 서기관 같은 사람에게 관광비자 말하니 무조건 않된다고 하더니 그냥 나가버린다... 어이가 없어 좀 기다리니 영어좀 할줄아는 여직원이 와서 비자 스티커가 없어 발급이 불가하단다... (이웃국가가 맞나 싶다...) 여튼 비자 신청 실패...


    알마티 : 키르키즈대사관 구글지도에 찾아서가면됨, 사람 많이 북적이고 불친절한편 15일 90불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음.. 점심 업무 끝나기 전에 접수하면 당일 수령도 가능..


    키르키즈스탄 비자연장


    위치 : Soviet도로와 Kiev도로 교차로에서 동쪽으로 도보 5분정도 가면 우측에 있음 딱히 간판이있지는 않고 사람들이 몰려있는데 “비자?”이러면 맞다고 말해준다. 


    필요서류 및 신청방법 : 여권 사진카피, 비자카피, 여권사진(증명사진도 되는지는 미지수), 신청서(창구에서 준다), 돈낸 영수증, 비자연장해달라는 간단한 레터(필자는 영문으로 작성 다른 여행자는 러시아어로 작성하라고 했다고 한다). 12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 아침에 접수하면 특별한 일 없으면 오후에 연장비자 수령가능.


    먼저 신청서 빼고 필요한 서류를 다 준비해서 간다.(사진, 비자 복사본, 여권 복사본, 신청해달라는 간단한 레터)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면 기간에 따라 얼마 입금하라고 돈을 써준 종이를 준다.(1달의 경우 11년 여름기준 20불 정도..) Kassa로 가면 돈내는곳이 있는데 여기서 직원이 써준 만큼의 돈을 키르키즈스탄돈을 내면됀다. 그리고 그 영수증을 가서 제출하면 완료.



    2. 타지키스탄 비자 키르키즈스탄에서 받기


    가는법 : 구글맵에 타직대사관 찾아 오토바이타고 갔다... 사쿠라게스트 하우스 기준으로 걸어가면 굉장히 멀다.. 택시비는 한대에 120~150솜정도 하는듯... 하지만 이것도 바가지일 수도 있다...


    필요서류 및 신청방법 : 비교적 한산하지만 재수없어 사람 몰릴때가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일찍가는게 상책(비자 작성을 그자리에서 수기로 바로 해준다.) 신청폼은 대사관에서 주고 대충작성하고 사진 한장에 여권카피는 필요없었다.


    가격 : 두번 갔는데 처음은 60불 두번째는 80불.... 파미르 퍼밋 50솜


    특이사항 : 파미르 퍼밋은 50솜(키르키즈스탄 화폐)로 받으니 비자 신청시 말하면된다.

    그리고 그 당시 나이든 남자 직원분은 그리 까다로운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다른 여행자가 더블엔트리가 필요하다고 요청하자 더블엔트리비자도 해주었다. 타직 관광비자는‘45일’짜리가 있는데 카작에서는 확실히 받을 수 있는데 비쉬켁에서는 어떨찌 모르지만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는것 같다.



    3. 우즈베키스탄 비자 타지키스탄에서 받기


    초청장 : 초청장은 알마티에서 스탄투어에 미리신청(돈은 직접 사무실 찾아가 납부)



    가는법 : 론리에 나온 Cafe Merve 맞은편에 보면 큰 분수가 보이는 건물왼편 조그만한 골목이 있다. 이곳으로 주욱들어가면 대사관이 보이고 오른편에 쪽문이 있다. 아침일찍 가면 타직사람들때문에 굉장히 혼잡한데 대사관 문이 열리면 여권을 겉는데 이때 외국인 특권(?)을 써서 대문까지 들이밀고 외국인이라고 말하면 먼저 들어가게 해준다.


    필요서류 및 신청방법 : 여권, 초청장, 비자신청서 1부(우즈벡 외교부 홈피에서 미리 작성 해야함), 여권사진 1장, 타직 비자 복사본 필요서류만 다 제출하면 오후 2시에 비자 찾으러 오라고 한다. 2시에 가서 수령하면된다.


    가격 : (1달 일반 기준) 비자비 75$ 초청장 40$


    특이사항 : 여직원이 그렇게 불친절하지도 않지만 친절하지도 않음.



    4. 투르크메니스탄 비자 타지키스탄에서 받기


     공포의 투르크멘 비자.. 하지만 두샨베는 사정이 비교적 좋다.. 07년 론리에 나온 투르크멘 대사관은 위치가 다르니 바뀐곳을 구글지도에 찾아 숙지하고 가면 좋다.


    가는법 :  3번 불법 택시를 타고 쭉 올라가면 동상이 있는 공원이 보이고 3거리 교차로가 보이는데 이곳에서 내리면 된다.

    그 동상이 보이는곳에서 서쪽길로 10분정도 걸으면 사진에 보이는 슈퍼가 왼편에 보인다 이 슈퍼 맞은편 도로(원래 가던길에서 우회전) 해서 가면 한블럭 왼편 골목길에 대사관이 있다. 대사관이 노출되있지 않아 초행이라면 굉장히 헤멜 수 있다. 사전에 지도를 보고 가도록 하자.


    필요서류 및 신청방법 : 경비에게 말해 웨이팅리스트를 올려놓고 기다리다 차례가되면 들어가면된다. 역시나 문열면 바로 보이는 정문이 아니라 오른편에 있는 작은 건물에서 비자업무를 담당한다. 여권 사본, 인접국 비자 사본(이란, 아제르바이잔, 아프간, 혹은 우즈벡 더블비자)과 대사관에 구비되어있는 신청서 그리고 비자달라는 레터를 대사관 사무실에 있는 예시대로 작성해 제출하면된다. 


    가격 : 긴급 55불 일반 35불


    특이사항 


    11년 8월 당시 비자 업무담당하는 남자 직원은 굉장히 친절하고 영어도 잘했다.

     

    두샨베에서 신청하고 타슈켄트에서 수령하는것이 가능하다!!

    걸리는 기간은 분명 긴급으로 신청하면 1주라고 했지만 실제 걸리는 기간은 일반이랑거의 비슷했다. 나 뿐만이아니라 다른 여행자도 긴급으로 했지만 오래 걸렸다고 한다. 두샨베 현지 영사관에서 받으면 어떨지 모르겠다. 참고로 두샨베에서는 아프간 입국했던 흔적이 있으면 투르크멘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다고 한다.



    5. 이란 비자 타지키스탄에서 받기


    초청장 : 이란비자는 우즈벡비자와 마찬가지로 초청장 비슷한 레퍼런스 넘버가 필요하다 우즈벡 초청장 신청시 스탄투에서 같이 신청


    가는법 : 루다키 거리에서 이스마엘 소모니 동상 맡은편 동쪽으로 들어가는 한적한 도로가있다 5분정도 걷다가 왼편으로 가면 이란 대사관이 보인다. 역시나 정문을 지나쳐 더 올라가면 비자업무 담당하는곳이 있다 운영시간은 8:30분~12:30분...


    필요서류 : 케이블(비자코드)만 받아놓았다면 사진 한장이면 충분..


    가격 : 케이블 신청비 55$ 비자비 90EUR


    특이사항 : 다음날 5시쯤 오라고 하는데 그때 시간이없어 대충 사정해 다음날 아침 일찍 대사관 가야된다고 말하니 아침에 여권 비자 수령했다. 직원이 굉장히 친절하다.



    6. 아제르바이잔 비자 타지키스탄에서 받기


     본인이 직접 받은것은 아니고 바이크로 지구여행중인 13월님이 주신정보(http://jigoo.kr)

    두샨베에서 트렌짓 비자는 않된다고 하며 1달 관광비자 초청장 필요없이 당일날 가능하다고 한다.


    기타 중앙아시아 비자 간단 정보


    카자흐스탄 비자 타지키스탄에서 받기 : 소요 3-5일 비용 30$ (당일 급행 300$ 순전히 흥정에서 가능)

    아제르바이잔 비자 타슈켄트에서 받기 : 70불 정도 2박 3일 소요




    레기스트랏지(거주등록) 추가 정보


    카자흐스탄 : 입국일로부터 5일 이내에 거주 등록 해야함 (2만원 정도)

    입국일로 5일 이내에 하지 못하면 벌금 150$!!


    But 육로 이동을 했던 많은 여행자들과 이야기 했봤던 결과 대부분 육로 출국의 경우 거주등록을 하지 않아도 문제되었던 적이 없었다..(특히 자전거 여행자는 모두다 무사 패스!) 


    하지만 공항은 굉장히 까다롭게하니 주의할것!


    키르키즈스탄 : 거주 등록 불필요


    타지키스탄 : 30일 초과시 거주등록을 해야함.


    이게 30일을 초과하면 그때 거주등록을 하는것이 아니고 30일 초과하기전에 거주등록을 해야함. 초과할 경우 역시나 벌금...


    하지만 역시 몰랐던 지라... 오비르 위치도 바뀌어 있어 절대 혼자 찾기 힘들고(본인은 현지인 차타고 같이감) 론리 위치랑 완전 다름...


    결국 엄청난 벌금 때문에 하지 않고 국경 으로 가서 뒷돈으로 해결하든지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국경으로 향했는데 초반에 경비가 두샨베로 들어가라 어쩌라 하다가 그냥 않되는 러시아어로 제발 들여보내들여달라고 한후 들어가서는 별 문제 없었다.. 반면 다른 러아어를 잘하는 자전거 여행자는 문제가 있었는데(러시아어를 할줄알아서 오히려 독이되었던 케이스) 결국 돈은 지불하지 않았다고 한다.


    우즈베키스탄 : 거주등록 필요. 3일 이상 끊기면 않된다.


    거주등록은 보통 호텔에서 다 해주기 때문에 배낭객들은 별 문제가 없는데 자전거 여행자는 어찌 3일마다 도시가 탁탁 나오고 거기서 관광객 호텔이 나오고...

    여튼 그런식으로 호텔을 묶으면 돈도 돈이고 문제가 좀 심각하다...


    어쨋든 여기서도 거주등록 법을 어기긴 했었다.


    나는 다쇼구스 국경(히바 근처)을 넘었는데, 늦은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줄이 인산인해.. 하지만 사람들이 다 양보해주었다..


    조마조마하며 검색하고 거주등록증으로 문제 삼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검사는커녕 여권에 꽃혀있는것도 신경도 쓰지 않음...



    결론 육로 자전거 여행자는 거주등록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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